[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중국에서 잠비아와 평가전을 펼치는 브라질이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테스트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평가전을 가졌던 브라질은 15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잠비아와 평가전을 펼친다.
브라질은 한국과의 경기에 많은 선수를 교체하지 않으며 실전처럼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잠비아와의 경기를 앞둔 14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다양한 선수들을 테스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원정에 브라질은 총 22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주전 11명과 교체 선수로 5명이 나서, 아직 6명의 선수가 뛰지 못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테스트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 테스트와 함께 부상에 대한 경계도 나타냈다. 스콜라리 감독은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하면 치명적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평가전을 가졌던 브라질은 15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잠비아와 평가전을 펼친다.
브라질은 한국과의 경기에 많은 선수를 교체하지 않으며 실전처럼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잠비아와의 경기를 앞둔 14일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며 다양한 선수들을 테스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 원정에 브라질은 총 22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주전 11명과 교체 선수로 5명이 나서, 아직 6명의 선수가 뛰지 못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테스트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선수 테스트와 함께 부상에 대한 경계도 나타냈다. 스콜라리 감독은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하면 치명적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