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부상으로 그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던 리오넬 메시(26)가 드디어 FC 바르셀로나 팀 훈련에 합류했다.
14일 해외 외신은 일제히 메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의 전체 훈련에 참여해 모든 과정을 소화했다. 그는 지난 9월 28일 알메리아전에서 오른쪽 다리를 다쳐 그 동안 치료 및 재활 훈련을 했다. 부상 때문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일시적으로 제외됐다.
메시가 부상을 털고 훈련을 소화함에 따라 그의 부상 복귀전이 언제가 될 지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는 일주일 정도의 팀 훈련을 소화한 뒤 1~2경기는 교체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되찾는다. 이를 볼 때 메시는 19일 오사수나전에서 복귀가 예상된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레알 마드리드전을 대비해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23일)에 메시를 기용할 생각이었다. 이에 따라 메시의 ‘엘 클라시코’ 출전은 기정사실화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4일 해외 외신은 일제히 메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의 전체 훈련에 참여해 모든 과정을 소화했다. 그는 지난 9월 28일 알메리아전에서 오른쪽 다리를 다쳐 그 동안 치료 및 재활 훈련을 했다. 부상 때문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도 일시적으로 제외됐다.
메시가 부상을 털고 훈련을 소화함에 따라 그의 부상 복귀전이 언제가 될 지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는 일주일 정도의 팀 훈련을 소화한 뒤 1~2경기는 교체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되찾는다. 이를 볼 때 메시는 19일 오사수나전에서 복귀가 예상된다.
바르셀로나는 당초 레알 마드리드전을 대비해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23일)에 메시를 기용할 생각이었다. 이에 따라 메시의 ‘엘 클라시코’ 출전은 기정사실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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