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1, 바이엘 레버쿠젠)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의 간판 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
아일랜드 신문 ‘인디펜던트 아일랜드’는 14일 “비록 아일랜드는 출전에 실패했지만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14팀을 소개한다”며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14팀의 감독, 간판 스타, 월드컵 최종 성적과 간단한 평으로 설명했다.
한국에 관해서는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멤버였던 홍명보 감독이 침체 돼 있는 한국 축구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며 “16강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각 국가마다 한 명씩 꼽은 간판 스타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을 꼽았다. 비록 이름만 언급됐지만 올 시즌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긴 뒤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을 바라보는 해외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는 각각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간판 선수로 꼽혔으며 혼다 케이스케는 일본을 대표했다.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호주의 간판 스타로는 손흥민의 팀 동료 로비 크루즈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일랜드 신문 ‘인디펜던트 아일랜드’는 14일 “비록 아일랜드는 출전에 실패했지만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14팀을 소개한다”며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14팀의 감독, 간판 스타, 월드컵 최종 성적과 간단한 평으로 설명했다.
한국에 관해서는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멤버였던 홍명보 감독이 침체 돼 있는 한국 축구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며 “16강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각 국가마다 한 명씩 꼽은 간판 스타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을 꼽았다. 비록 이름만 언급됐지만 올 시즌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긴 뒤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을 바라보는 해외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는 각각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간판 선수로 꼽혔으며 혼다 케이스케는 일본을 대표했다.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호주의 간판 스타로는 손흥민의 팀 동료 로비 크루즈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