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랜만에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들을 만난다.
히딩크 감독 부부는 16일 낮 12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일 월드컵 출전 멤버들과 오찬을 한다.
이날 오찬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부부를 비롯해서 홍명보, 김태영, 유상철, 송종국, 이운재, 설기현, 최용수, 차두리, 최태욱, 최진철이 참석한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열린 K리그 올스타와 한일 월드컵 출전 선수간의 올스타전 이후 1년 여 만에 다시 애제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11일 입국해 브라질전 관전 및 시각장애인용 풋살구장 드림필드 건립 관련 행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 부부는 16일 낮 12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일 월드컵 출전 멤버들과 오찬을 한다.
이날 오찬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부부를 비롯해서 홍명보, 김태영, 유상철, 송종국, 이운재, 설기현, 최용수, 차두리, 최태욱, 최진철이 참석한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열린 K리그 올스타와 한일 월드컵 출전 선수간의 올스타전 이후 1년 여 만에 다시 애제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11일 입국해 브라질전 관전 및 시각장애인용 풋살구장 드림필드 건립 관련 행사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