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가수 아이유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이유는 11월 23·24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모던 타임즈 (Modern Times)'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콘서트에서 동명의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의 신곡들은 물론 기존에 사랑받았던 히트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 한 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무대에 설 계획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는 지난해 6월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 (Real Fantasy)'를 통해 동
인 콘셉트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아이유의 음악 세계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아이유는 타이틀 곡 '분홍신'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