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최다니엘이 가수 보아와 순대국밥을 먹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최다니엘은 최근 SBS E! 'K-STAR news'와 인터뷰 도중 보아와 식사 약속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다니엘과 보아는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다니엘은 "순대국밥을 먹는 장면에서 보아가 실제로 순대국밥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나중에 따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아직 만난 적이 없다"며 "추석은 잘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말
. 최다니엘은 보아에게 영상 편지도 보냈다. 최다니엘은 "보아야 잘 지내고 있지? 추석 지나고 한번 보자고 했는데 벌써 10월이다"며 "곧 있으면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텐데 그 전에 가을 바람 불 때 한번 봐야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