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 14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18일 오후 문학경기장에서 송영길 시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초청 인사, 시민 등 2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130분간 진행됐다. 사전행사는 ‘미션! 인천을 잡아라’, 전국체전 최초의 스마트폰 앱 ‘아이로 앱’을 이용한 ‘사전 응원 연습’, 시민합창단의 ‘희망의 노래’와 인천 각 지역의 이야기와 움직임을 담은 영상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