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소속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27)가 추가적인 무릎 인대 수술로 인해 내년 3월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아부 디아비는 이미 지난 시즌인 올해 3월께 무릎 부상을 당하며 그동안 재활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무릎 인대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결국 올해를 넘기고 내년 3월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디아비는 다시 무릎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훈련을 하려는데 계속 무릎이 부어오르는 상태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조깅조차 할 수 없는 몸 상태이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려면 적어 내년 3월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아비는 여전히 아스널과의 계약기간이 1년 6개월 남아있는 상태며, 그가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또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어있는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이르면 11월 말께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으며,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공격수 야야 사노고는 각각 12월, 그리고 11월 중순 정도에 팀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19일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잭 윌셔의 선제골과 아론 램지의 1골 그리고 메수트 외질의 2골을 묶어 4-1 승리, 승점 19점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아부 디아비는 이미 지난 시즌인 올해 3월께 무릎 부상을 당하며 그동안 재활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결국 무릎 인대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결국 올해를 넘기고 내년 3월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디아비는 다시 무릎 수술을 받게 될 것이다. 훈련을 하려는데 계속 무릎이 부어오르는 상태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조깅조차 할 수 없는 몸 상태이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려면 적어 내년 3월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아비는 여전히 아스널과의 계약기간이 1년 6개월 남아있는 상태며, 그가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또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어있는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이르면 11월 말께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했으며,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과 공격수 야야 사노고는 각각 12월, 그리고 11월 중순 정도에 팀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19일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잭 윌셔의 선제골과 아론 램지의 1골 그리고 메수트 외질의 2골을 묶어 4-1 승리, 승점 19점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