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올 시즌 리버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4위 이내로 시즌을 반드시 끝마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한 좋은 성적을 계속하여 이어간다면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올 시즌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을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계획은 1월까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로저스 감독은 이어 "그렇게 된다면 우리 팀은 우리의 목표를 더 상향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처럼 후반기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일 자신이 있다” 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오는 11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과 에버턴 경기를 치르며, 12월 중순 이후부터는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첼시로 이어지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일정에 대해 로저스 감독은 “힘든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매 경기가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상대할 팀들 모두 컵 대회 결승에서 만난 상대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난 시즌엔 이러한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 우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9월 시즌 초반에 승리를 거두었던 것 처럼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올 시즌은 달라질 것이다” 라며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19일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요한 카바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막판 마푸 양가 음비와의 퇴장으로 얻은 패널티킥을 스티븐 제라드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서서 폴 듀멧에게 골을 다시 허용하였지만, 다니엘 스터리지가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어 결국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24번째로 100호골을 돌파한 선수가 되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올 시즌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을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의 계획은 1월까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로저스 감독은 이어 "그렇게 된다면 우리 팀은 우리의 목표를 더 상향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처럼 후반기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일 자신이 있다” 고 강조했다.
리버풀은 오는 11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과 에버턴 경기를 치르며, 12월 중순 이후부터는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첼시로 이어지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일정에 대해 로저스 감독은 “힘든 일정이 다가오고 있다. 매 경기가 시험무대가 될 것이다. 상대할 팀들 모두 컵 대회 결승에서 만난 상대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난 시즌엔 이러한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 우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9월 시즌 초반에 승리를 거두었던 것 처럼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올 시즌은 달라질 것이다” 라며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19일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23분 요한 카바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막판 마푸 양가 음비와의 퇴장으로 얻은 패널티킥을 스티븐 제라드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들어서서 폴 듀멧에게 골을 다시 허용하였지만, 다니엘 스터리지가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어 결국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상 24번째로 100호골을 돌파한 선수가 되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