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멀티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고양 Hi FC의 알미르가 K리그 챌린지 주간 MVP에 선정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위클리 MVP로 고양의 알미르가 선정됐다.
연맹은 2골을 넣은 알미르에 대해 “경기 흐름을 가져왔던 기선제압용 선제골과 쐐기골로 팀 승리 견인”했다고 평가하며 MVP로 뽑았다.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진에는 알미르와 함께 상주의 이근호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분에는 고재성(상주), 허건(부천), 양동협, 강주호(이상 충주)가 선정 됐으며, 수비진영에는 김민호(부천), 신재필(고양), 김형일, 백종환(이상 상주)이 뽑혔다.
부천의 김덕수는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9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위클리 MVP로 고양의 알미르가 선정됐다.
연맹은 2골을 넣은 알미르에 대해 “경기 흐름을 가져왔던 기선제압용 선제골과 쐐기골로 팀 승리 견인”했다고 평가하며 MVP로 뽑았다.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진에는 알미르와 함께 상주의 이근호가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분에는 고재성(상주), 허건(부천), 양동협, 강주호(이상 충주)가 선정 됐으며, 수비진영에는 김민호(부천), 신재필(고양), 김형일, 백종환(이상 상주)이 뽑혔다.
부천의 김덕수는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