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블리처리포트’ 영국판이 아스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주영(28)이 한국 대표팀에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21일 ‘블리처리포트’는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선수다”라며 박주영의 능력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아스널에 머물며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그는 대표팀에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며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후 홍명보 감독이 귀국 기자회견서 박주영을 언급한 사항을 예로 들며 박주영이 빨리 경기에 나서야 월드컵 본선에 나설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미드필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 이청용, 김보경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박주영 외에도 잉글랜드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이 이 선수들로 16강에 충분히 진출할 수 있을까?”라며 한국의 전체적인 수준이 국제 무대서 빛을 발하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어 “아시아 팀들이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둔 적은 한국이 그들의 홈에서 열린 2002년 대회서 4강에 진출하며 얻은 승리 뿐”이라며 “한국은 조금의 이변을 만들어낼 순 있겠지만,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진 못할 것”이라고 한국의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21일 ‘블리처리포트’는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선수다”라며 박주영의 능력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아스널에 머물며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그는 대표팀에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며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후 홍명보 감독이 귀국 기자회견서 박주영을 언급한 사항을 예로 들며 박주영이 빨리 경기에 나서야 월드컵 본선에 나설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미드필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 이청용, 김보경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박주영 외에도 잉글랜드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이 이 선수들로 16강에 충분히 진출할 수 있을까?”라며 한국의 전체적인 수준이 국제 무대서 빛을 발하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어 “아시아 팀들이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둔 적은 한국이 그들의 홈에서 열린 2002년 대회서 4강에 진출하며 얻은 승리 뿐”이라며 “한국은 조금의 이변을 만들어낼 순 있겠지만,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진 못할 것”이라고 한국의 경쟁력이 국제 무대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