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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MBC 김주하(40) 전 앵커가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 서울신문은 23일 김 가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김 전 앵커는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서 일하는 강 씨와 결혼한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