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브라질에서 최고의 트렌스젠더를 뽑는 대회가 열려 화제. 22일 히우 지 자네이루에서 열린 '2013 Miss T 브라질' 대회에서 가장 섹시한 트렌스젠더들이 자신감 있는 캣워크로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로는 긴 생머리와 깊은 검은 눈동자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라이카 페라즈(21)가 27명의 경연자들을 누르고 뽑혀 왕관을 썼다. 라이카 페라즈는 다음달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 여왕 선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