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상대의 자책골로 승리하며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조 1위를 지켜냈다.
맨유는 2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서 상대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따낸 맨유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기록했고 같은 시각 레버쿠젠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조 2위에 올랐다. 레버쿠젠에게 일격을 당한 샤흐타르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 조 3위로 쳐졌다.
경기를 가른 골은 아주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2분 웨인 루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흘러나온 공을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맨유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경기 내내 18번의 슈팅을 쏟아 부었지만 그 중 단 하나도 소시에다드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2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서 상대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따낸 맨유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기록했고 같은 시각 레버쿠젠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조 2위에 올랐다. 레버쿠젠에게 일격을 당한 샤흐타르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 조 3위로 쳐졌다.
경기를 가른 골은 아주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2분 웨인 루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흘러나온 공을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맨유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더 이상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경기 내내 18번의 슈팅을 쏟아 부었지만 그 중 단 하나도 소시에다드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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