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외국인 선수로 K리그의 역사를 쓰고 있는 데얀(32)이 K리그의 수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데얀은 24일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뛰고 있는 K리그는 정말 수준이 높다”며 “빠르고 기술과 체력이 모두 좋은 선수들이 있는 곳”이라고 K리그가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리그에 오기 전 세르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뛰었던 데얀은 “K리그 수준은 유럽의 여느 리그보다 수준이 높다, 벨기에와 아약스, PSV 에인트호벤을 제외한 네덜란드 리그와 동등한 수준을 자랑한다”며 “이는 K리그 팀들이 5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K리그의 수준을 알렸다.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첫 발을 디딘 데얀은 첫 시즌부터 19골을 넣으며 한국에서 성공할 자질을 나타냈다.
2008년 FC서울로 이적한 뒤 2010년과 2012년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31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선수(MVP), 득점왕, 베스트11 공격수 부분, 팬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선수 'FANtastic 플레이어' 등 4관왕을 수상했다.
올 시즌 K리그에서는 10골을 넣으며 7년 연속 두자리수 득점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이렇듯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얀은 활약을 인정받은 데얀은 조국인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로도 선정 되어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 뛰기도 했다.
데얀은 24일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뛰고 있는 K리그는 정말 수준이 높다”며 “빠르고 기술과 체력이 모두 좋은 선수들이 있는 곳”이라고 K리그가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리그에 오기 전 세르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뛰었던 데얀은 “K리그 수준은 유럽의 여느 리그보다 수준이 높다, 벨기에와 아약스, PSV 에인트호벤을 제외한 네덜란드 리그와 동등한 수준을 자랑한다”며 “이는 K리그 팀들이 5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K리그의 수준을 알렸다.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첫 발을 디딘 데얀은 첫 시즌부터 19골을 넣으며 한국에서 성공할 자질을 나타냈다.
2008년 FC서울로 이적한 뒤 2010년과 2012년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31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선수(MVP), 득점왕, 베스트11 공격수 부분, 팬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선수 'FANtastic 플레이어' 등 4관왕을 수상했다.
올 시즌 K리그에서는 10골을 넣으며 7년 연속 두자리수 득점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이렇듯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얀은 활약을 인정받은 데얀은 조국인 몬테네그로의 국가대표로도 선정 되어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 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