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강희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전 승리로 K리그 클래식 우승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전북은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선두 울산 현대에 승점 5점 뒤진 56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선두권 경쟁을 위해서는 이번 부산전 승리가 절실하다.
또한 지난 FA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포항에 석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선다는 각오이다.
주포 이동국의 부상을 메우며 공격을 이끌고 있는 케빈을 중심으로 브라질 특급 외인공격수 레오나르도와 티아고가 외인 삼각편대를 형성해 부산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최강희 감독은 “휴식기 동안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이번 부산전을 승리로 이끌어 분위기 반전과 함께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향해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작년부터 실시중인 ‘임시순환 시내버스’가 주말 홈경기에 한해서만 운영되어 주중(수요일) 경기 후 대중교통의 불편을 호소하는 팬들을 위한 귀가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귀가 셔틀버스는 경기종료후 9시 30분부터 호남제일문에서 출발해 전주종합경기장을 거쳐 객사까지 가는 코스로 운행된다.
사진제공=전북 현대
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전북은 1경기를 덜 치른 현재 선두 울산 현대에 승점 5점 뒤진 56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선두권 경쟁을 위해서는 이번 부산전 승리가 절실하다.
또한 지난 FA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포항에 석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선다는 각오이다.
주포 이동국의 부상을 메우며 공격을 이끌고 있는 케빈을 중심으로 브라질 특급 외인공격수 레오나르도와 티아고가 외인 삼각편대를 형성해 부산의 골문을 정조준 한다.
최강희 감독은 “휴식기 동안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이번 부산전을 승리로 이끌어 분위기 반전과 함께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향해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작년부터 실시중인 ‘임시순환 시내버스’가 주말 홈경기에 한해서만 운영되어 주중(수요일) 경기 후 대중교통의 불편을 호소하는 팬들을 위한 귀가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귀가 셔틀버스는 경기종료후 9시 30분부터 호남제일문에서 출발해 전주종합경기장을 거쳐 객사까지 가는 코스로 운행된다.
사진제공=전북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