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홈 경기 득점력을 증대하기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부산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R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지난 전북전에 한지호와 양동현의 연속 득점으로 부산은 7경기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상위 리그와 함께 시작된 무득점의 긴 아쉬움을 달랬지만 여전히 홈 구장에서는 득점이 없다. 홈 팬들은 아직도 골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구단은 부산 홈 팬들과 함께 골을 연호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은 이전까지 30~60골 타임을 진행해왔다. 경기 시작 30분부터 60분까지 부산이 득점할 시에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하지만 팀 내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팬들에게 돌아갈 국제선 왕복 항공권이 주인을 찾지 못했었다.
구단에서는 이런 골 가뭄을 팬들의 응원의 힘으로 극복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부산은 포항전에 전, 후반 90분 동안 부산이 득점 시 골 수와 상관없이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팬들에게 증정해 팬들의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경기 시작 30분부터 60분까지만 진행되던 이벤트를 전 시간으로 확대 한 것이다.
또한 부산은 이날 국대최대 게임쇼인 “G-star 2013”의 입장권을 입장 관중 중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부산의 관계자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함께 한다면 분명 선수들도 골로 보답할 것이라 믿고 있다. 이번 경기가 팬들에게 골도 보고 해외 여행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부산이 과연 리그 선수를 다투는 포항을 상대로 시원한 골 폭풍으로 부산팬들에게 1석 2조의 기쁨을 전할지 기대가 된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R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지난 전북전에 한지호와 양동현의 연속 득점으로 부산은 7경기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상위 리그와 함께 시작된 무득점의 긴 아쉬움을 달랬지만 여전히 홈 구장에서는 득점이 없다. 홈 팬들은 아직도 골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구단은 부산 홈 팬들과 함께 골을 연호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은 이전까지 30~60골 타임을 진행해왔다. 경기 시작 30분부터 60분까지 부산이 득점할 시에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하지만 팀 내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팬들에게 돌아갈 국제선 왕복 항공권이 주인을 찾지 못했었다.
구단에서는 이런 골 가뭄을 팬들의 응원의 힘으로 극복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부산은 포항전에 전, 후반 90분 동안 부산이 득점 시 골 수와 상관없이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팬들에게 증정해 팬들의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경기 시작 30분부터 60분까지만 진행되던 이벤트를 전 시간으로 확대 한 것이다.
또한 부산은 이날 국대최대 게임쇼인 “G-star 2013”의 입장권을 입장 관중 중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부산의 관계자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함께 한다면 분명 선수들도 골로 보답할 것이라 믿고 있다. 이번 경기가 팬들에게 골도 보고 해외 여행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부산이 과연 리그 선수를 다투는 포항을 상대로 시원한 골 폭풍으로 부산팬들에게 1석 2조의 기쁨을 전할지 기대가 된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