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상주 상무의 K리그 챌린지 우승이 앞으로 1승 남았다.
경찰축구단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31라운드에서 0-2로 완패했다. 수원은 전반 31분 이준호, 후반 26분 권용현의 연속골로 승리를 차지했다.
경찰은 18승 4무 8패 승점 5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상주(승점 68점)와의 승점 차는 10점이 됐다. 이로써 상주는 남은 4경기서 1경기만 승리하면, 경찰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K리그 클래식 12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도 하게 된다.
광주FC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루시오, 박현, 이광진, 김준엽의 연속골로 4-0 대승을 거뒀다. 광주는 13승 5무 13패 승점 44점으로 3위, 안양은 10승 8무 13패 승점 38점으로 5위를 이어갔다.
경찰축구단은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31라운드에서 0-2로 완패했다. 수원은 전반 31분 이준호, 후반 26분 권용현의 연속골로 승리를 차지했다.
경찰은 18승 4무 8패 승점 5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상주(승점 68점)와의 승점 차는 10점이 됐다. 이로써 상주는 남은 4경기서 1경기만 승리하면, 경찰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K리그 클래식 12위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도 하게 된다.
광주FC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루시오, 박현, 이광진, 김준엽의 연속골로 4-0 대승을 거뒀다. 광주는 13승 5무 13패 승점 44점으로 3위, 안양은 10승 8무 13패 승점 38점으로 5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