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이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일본축구협회는 11일 오전 일본 힐튼 나리타 호텔에서 유니폼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일본의 새 유니폼은 최근 해외의 축구유니폼 전문사이트에서 유출된 디자인과 같았다.
일본 유니폼의 컨셉트는 ‘결속의 단일선’이라는 주제 아래 ‘원진’이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그라운드 위에서 11명의 선수가 둥글게 스크럼을 짰을 때 위에서 내려다보면 하나의 원이 된다는 디자인이다.
상하의 짙은 푸른색에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슴에는 일장기와 일본축구협회 엠블럼을 새겼다. 엠블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1개의 라인이 퍼져나가는 효과도 주었다. 그러나 이 부분이 디자인 유출 때부터 논란이 일었다.
일본은 새 유니폼을 16일 벨기에 겡크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 때부터 착용한다.
일본축구협회는 11일 오전 일본 힐튼 나리타 호텔에서 유니폼 공개 행사를 가졌다. 일본의 새 유니폼은 최근 해외의 축구유니폼 전문사이트에서 유출된 디자인과 같았다.
일본 유니폼의 컨셉트는 ‘결속의 단일선’이라는 주제 아래 ‘원진’이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그라운드 위에서 11명의 선수가 둥글게 스크럼을 짰을 때 위에서 내려다보면 하나의 원이 된다는 디자인이다.
상하의 짙은 푸른색에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슴에는 일장기와 일본축구협회 엠블럼을 새겼다. 엠블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1개의 라인이 퍼져나가는 효과도 주었다. 그러나 이 부분이 디자인 유출 때부터 논란이 일었다.
일본은 새 유니폼을 16일 벨기에 겡크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 때부터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