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또 지각방송...''미국 출장'' 해명
입력 : 2013.1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전현무가 거듭되는 지각으로 구설에 올랐다. 전현무는 11일 오전 7시에 방송한 MBC 라디오 ‘전현무의 굿모닝 FM’에 약 20분간 지각했다. 그는 이날 라디오 오프닝을 전화통화로 진행하면서 “정말 죄송하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오게 됐다”면서 “인천공항에 도착해 올림픽대로에 진입한 순간, 차가 움직이질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매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 힘들다는 이야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하고 보니 정말 많은 분이 고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럴 줄 알았다면 스케줄 조정을

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