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2006독일월드컵 이후 '7년 만의 리턴매치'로 치러지는 스위스와의 평가전에 남미 출신의 최고 심판이 초청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 남미에서 가장 수준 높은 심판으로 평가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아발 씨를 초청했다고 11일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대표 주심으로 꼽히는 디에고 아발 씨는 내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주심으로 배정됐을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명보호가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스위스전의 중요성을 감안, 월드컵 본선 수준의 심판 판정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남미축구연맹(COMMEBOL)측에 우수 심판 초청을 요청했고 디에고 아발 씨를 추천받았다.
아울러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남미축구연맹(COMMEBOL)과의 유대관계를 확대해 향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A매치에 남미의 능력 있는 심판을 초청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친선경기에 남미에서 가장 수준 높은 심판으로 평가되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아발 씨를 초청했다고 11일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대표 주심으로 꼽히는 디에고 아발 씨는 내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주심으로 배정됐을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명보호가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스위스전의 중요성을 감안, 월드컵 본선 수준의 심판 판정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남미축구연맹(COMMEBOL)측에 우수 심판 초청을 요청했고 디에고 아발 씨를 추천받았다.
아울러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남미축구연맹(COMMEBOL)과의 유대관계를 확대해 향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A매치에 남미의 능력 있는 심판을 초청하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