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파주] 정성래 기자= “다른 것보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왔다”
최근 실수에 이은 실점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던 한국 대표 수문장 정성룡(28, 수원 삼성)이 스위스전에 임하는 짧고도 강한 각오를 전했다.
정성룡은 오는 15일 열리는 스위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1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입소했다.
그는 “다른 것보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소했다”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경기력 논란을 경기력으로 불식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이어 정성룡은 지난 10일 열린 포항전에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었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왔다”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승규와의 경쟁에 대해 “(김)승규 뿐만 아니라 (이)범영이도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런 경쟁을 통해 다 같이 성장한다면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김재호 기자
최근 실수에 이은 실점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던 한국 대표 수문장 정성룡(28, 수원 삼성)이 스위스전에 임하는 짧고도 강한 각오를 전했다.
정성룡은 오는 15일 열리는 스위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12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입소했다.
그는 “다른 것보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소했다”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경기력 논란을 경기력으로 불식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이어 정성룡은 지난 10일 열린 포항전에서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었다.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왔다”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승규와의 경쟁에 대해 “(김)승규 뿐만 아니라 (이)범영이도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런 경쟁을 통해 다 같이 성장한다면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