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가 시즌 초부터 운영한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이 수료식을 갖고 1년여 간의 모든 프로그램 일정을 마쳤다.
고양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양 종합운동장 2층 연회장에서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 수료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양이 운영하고, 삼성 꿈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양 후원사인 샘맛푸드는 돈가스와 양념 치킨과 떡볶이 등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특별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은 재능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기술을 연계해 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유소년 축구 클럽으로, 고양시 소재 7개 지역 아동센터 4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일 백석 풋살구장서 열린 하이드림 미니 월드컵 관련 우승 시상식과 개인상 시상도 함께 열렸다.
사진=고양 제공
고양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고양 종합운동장 2층 연회장에서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 수료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양이 운영하고, 삼성 꿈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양 후원사인 샘맛푸드는 돈가스와 양념 치킨과 떡볶이 등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특별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하이드림 유소년축구단은 재능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기술을 연계해 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유소년 축구 클럽으로, 고양시 소재 7개 지역 아동센터 47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일 백석 풋살구장서 열린 하이드림 미니 월드컵 관련 우승 시상식과 개인상 시상도 함께 열렸다.
사진=고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