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선수 생활하며 처음 겪는 일이었다”
정성룡= 지난 10일 포항전에서의 실수에 대해 밝히며. 12일 스위스-러시아 2연전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입소한 정성룡은 머리를 짧게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성룡은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소했다"고 말하며 경기력 논란을 실력으로 불식시킬 것을 다짐.
“먼저 들어와서 착한 척 했다”
손흥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먼저 들어간 김신욱이 자신의 해트트릭에 대해 축하를 건냈다는 말을 들은 후 "먼저 들어와서 착한 척 했다"며 농담을 건냈다. 김신욱과 '절친'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이후 김신욱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김)신욱이형이 득점을 했으면 좋겠다"며 절친다운 면모를 과시하기.
“내가 평가해도 되나?”
이근호= 울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신욱에 대해 평가해 달라고 하자 이근호는 "내가 평가해도 되나?"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그는 "큰 키라는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라며 "헤딩에 의존하는 플레이에 의존하기 보다는 미드필드에서의 패스를 통해 공격 방법을 적절히 섞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신욱의 활용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선수 생활하며 처음 겪는 일이었다”
정성룡= 지난 10일 포항전에서의 실수에 대해 밝히며. 12일 스위스-러시아 2연전을 위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입소한 정성룡은 머리를 짧게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성룡은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소했다"고 말하며 경기력 논란을 실력으로 불식시킬 것을 다짐.
“먼저 들어와서 착한 척 했다”
손흥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먼저 들어간 김신욱이 자신의 해트트릭에 대해 축하를 건냈다는 말을 들은 후 "먼저 들어와서 착한 척 했다"며 농담을 건냈다. 김신욱과 '절친'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이후 김신욱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김)신욱이형이 득점을 했으면 좋겠다"며 절친다운 면모를 과시하기.
“내가 평가해도 되나?”
이근호= 울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신욱에 대해 평가해 달라고 하자 이근호는 "내가 평가해도 되나?"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그는 "큰 키라는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라며 "헤딩에 의존하는 플레이에 의존하기 보다는 미드필드에서의 패스를 통해 공격 방법을 적절히 섞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신욱의 활용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