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전 D-2] 스위스, ‘부상’ 베라미∙로드리게스 대신 지글러 발탁
입력 : 2013.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스위스가 선수 부상으로 멤버를 교체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리카르도 로드리게스(21, 볼프스부르크), 발론 베라미(나폴리)가 부상으로 제외되고 레토 지글러(27, 사술로)가 새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구자철과 함께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다. 어린 나이지만 주전 자리를 꿰찼을 만큼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베라미는 A매치 44경기를 나선 스위스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1명으로 중원을 지휘한다.

스위스는 이들 대신 수비수 왼쪽 수비수 지글러를 소집했다. 로드리게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포석이다.


사진=부상으로 제외된 베라미 ⓒ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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