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김신욱? 키슬링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
손흥민= 스위스와의 평가전을 앞둔 13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에 임하던 손흥민은 절친한 사이이자 파트너인 김신욱(25)에 대해 팀 동료인 독일의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며 극찬.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골 결정력이 좋다며 형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호날두는 내 인생 최고의 선수”
주제 무리뉴= 첼시의 사령탑인 무리뉴 감독이 옛 제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를 극찬. 무리뉴는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를 통해 "내 인생에서 호날두 이상의 선수는 없었다"며 추켜세웠다. 호날두는 최근 라리가 3경기 8골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프랑크 리베리를 위협하고 있다.
“측면, 중앙 모두 편하다”
김보경= 스위스전을 앞둔 미드필더 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이 어느 포지션이든 편하다며 자신감을 피력. "대표팀에서의 위치는 상관하지 않고 있고 개인적인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꾸준하고 성실한 자기 관리가 좋은 성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
“김신욱? 키슬링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
손흥민= 스위스와의 평가전을 앞둔 13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에 임하던 손흥민은 절친한 사이이자 파트너인 김신욱(25)에 대해 팀 동료인 독일의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며 극찬.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골 결정력이 좋다며 형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호날두는 내 인생 최고의 선수”
주제 무리뉴= 첼시의 사령탑인 무리뉴 감독이 옛 제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를 극찬. 무리뉴는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를 통해 "내 인생에서 호날두 이상의 선수는 없었다"며 추켜세웠다. 호날두는 최근 라리가 3경기 8골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프랑크 리베리를 위협하고 있다.
“측면, 중앙 모두 편하다”
김보경= 스위스전을 앞둔 미드필더 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이 어느 포지션이든 편하다며 자신감을 피력. "대표팀에서의 위치는 상관하지 않고 있고 개인적인 준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꾸준하고 성실한 자기 관리가 좋은 성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