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에 부상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영국 ‘메트로’는 14일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2)와 토트넘 핫스퍼의 카일 워커(23)가 잉글랜드 대표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제라드는 지난 풀럼과의 경기에서 엉덩이 부상을 입었고, 워커 역시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라드와 워커가 칠레와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주전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15일 있을 칠레전을 준비하는데 차질을 빚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클 캐릭(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대니 웰백(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다니엘 스터리지(23, 리버풀) 역시 회복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칠레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캐릭과 웰백의 부상, 스터리지의 컨디션 난조에 이어 제라드와 워커마저 전열서 이탈하며 잉글랜드는 전력에 큰 손실을 입은 채 칠레와의 경기에 나서게 됐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메트로’는 14일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32)와 토트넘 핫스퍼의 카일 워커(23)가 잉글랜드 대표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제라드는 지난 풀럼과의 경기에서 엉덩이 부상을 입었고, 워커 역시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라드와 워커가 칠레와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주전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15일 있을 칠레전을 준비하는데 차질을 빚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클 캐릭(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대니 웰백(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다니엘 스터리지(23, 리버풀) 역시 회복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칠레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캐릭과 웰백의 부상, 스터리지의 컨디션 난조에 이어 제라드와 워커마저 전열서 이탈하며 잉글랜드는 전력에 큰 손실을 입은 채 칠레와의 경기에 나서게 됐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