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프랑스 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우크라이나와의 일전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랑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서 우크라이나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갖는다.
데샹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서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두려움이 아닌 흥분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이 우크라이나가 브라질 행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긴장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목표에 집중하면 된다”며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우크라이나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가 원정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20일 프랑스 파리서 열리는 2차전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프랑스 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우크라이나와의 일전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프랑스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서 우크라이나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갖는다.
데샹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서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두려움이 아닌 흥분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이 우크라이나가 브라질 행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긴장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목표에 집중하면 된다”며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우크라이나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가 원정 경기서 승리를 거두고, 20일 프랑스 파리서 열리는 2차전을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