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스위스는 한국에 실력으로 한국에 밀렸다.”
14경기 연속 무패(10승 4무)를 달리던 스위스 대표팀이 2013년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스위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스위스 현지 언론도 아쉬운 반응이다. 스위스 언론 ‘20minuten'은 16일 오트마 히츠펠트 스위스 감독의 인터뷰를 이용해 “스위스가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든 한국에 무릎을 꿇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위스에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더 큰 점수차로 질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실력에서 한국에 밀렸다는 뜻이다.
한편,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일궈낸 한국은 오는 19일 러시아와 두바이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14경기 연속 무패(10승 4무)를 달리던 스위스 대표팀이 2013년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스위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스위스 현지 언론도 아쉬운 반응이다. 스위스 언론 ‘20minuten'은 16일 오트마 히츠펠트 스위스 감독의 인터뷰를 이용해 “스위스가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든 한국에 무릎을 꿇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위스에 디에고 베날리오 골키퍼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더 큰 점수차로 질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실력에서 한국에 밀렸다는 뜻이다.
한편,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일궈낸 한국은 오는 19일 러시아와 두바이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