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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우 김범 문근영 커플이 두 손을 꼽 잡은 채 한 달여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문근영과 김범이 '불의 여신 정이' 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 아직은 알아가는 단계고 조심스럽게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을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김범과 문근영이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럽 여행을 간 것은 사실이나 휴식 차 지
과 함께 다녀온 것이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두 사람을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