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첫방송...이승기 구박덩어리
입력 : 2013.11.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누나들의 ‘구박덩어리’로 등극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네 명의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어린 짐꾼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네 누나들보다 늦게 약속 장소에 도착한 이승기는 “아까 도착했는데 긴장되어서 늦게 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누나들에게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긴장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네 여배우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여배우들은 “우린 생전 처음 해본다”며 격분했다. 김희애는 “예능 천둥벌거숭이들 앞에서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을 줬다. 누나들의 구박에 이승기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심상치 않은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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