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가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이상의 성적을 위한 발걸음을 뗀다.
한국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월드컵 조추첨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
상대가 정해진 만큼 이제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만 남았다. 대표팀은 내년 1월 13일 소집돼 브라질로 출국, 전지훈련을 한다.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로 1시간 떨어진 포즈 도 이과수에 베이스 캠프를 차려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훈련을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1월 21일 브라질과 비슷한 기후환경 조건을 가진 미국 LA로 이동, 2주간 전지훈련을 하면서 3차례 평가전을 한다.
1월 25일 LA 콜리세움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고 1월 29일에는 텍사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와 경기한다. 그리고 2월 1일에는 캘리포니아 카슨 스텁 헙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러 전지훈련 성과를 확인한 뒤 2월 3일 귀국한다.
한국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월드컵 조추첨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
상대가 정해진 만큼 이제는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만 남았다. 대표팀은 내년 1월 13일 소집돼 브라질로 출국, 전지훈련을 한다. 상파울루에서 비행기로 1시간 떨어진 포즈 도 이과수에 베이스 캠프를 차려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훈련을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1월 21일 브라질과 비슷한 기후환경 조건을 가진 미국 LA로 이동, 2주간 전지훈련을 하면서 3차례 평가전을 한다.
1월 25일 LA 콜리세움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르고 1월 29일에는 텍사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와 경기한다. 그리고 2월 1일에는 캘리포니아 카슨 스텁 헙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치러 전지훈련 성과를 확인한 뒤 2월 3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