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이근호(28, 상주 상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영국 언론 ‘인디펜턴트’는 6일 조 추첨식이 마무리되자 각 조에 대한 분석기사를 냈다. 한국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가 포함된 H조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이 언론은 한국의 키플레이어로 이근호를 꼽았다. 이근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근호는 병역의 의무을 다하기 위해 K리그에 소속된 상주 상무에 임대되어 있다”라며 이근호가 현재 군복무중임을 알렸다.
이근호를 조명한 것은 이 언론뿐만이 아니다. 한국과 같은 H조인 벨기에의 ‘DH’는 이근호에 대해 “과거 위건과 파리 생제르맹 입단을 추진했으나 실패, 아직 유럽서 선수생활을 한 적은 없다. 허나 지난 해 울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라며 이근호를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경계해야 할 요주의 인물도 있었다. 바로 손흥민이었다.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을 위험인물로 꼽으며 “지난 여름 함부르크에서 이적해온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 소속 한국 선수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선덜랜드의 기성용과 지동원을 필두로 카디프시티의 김보경까지 언급됐다. 박주영도 있었으나 이 언론은 “박주영은 여전히 공식적으로 아스널의 선수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 ‘인디펜턴트’는 6일 조 추첨식이 마무리되자 각 조에 대한 분석기사를 냈다. 한국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가 포함된 H조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이 언론은 한국의 키플레이어로 이근호를 꼽았다. 이근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근호는 병역의 의무을 다하기 위해 K리그에 소속된 상주 상무에 임대되어 있다”라며 이근호가 현재 군복무중임을 알렸다.
이 외에도 경계해야 할 요주의 인물도 있었다. 바로 손흥민이었다.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을 위험인물로 꼽으며 “지난 여름 함부르크에서 이적해온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 소속 한국 선수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선덜랜드의 기성용과 지동원을 필두로 카디프시티의 김보경까지 언급됐다. 박주영도 있었으나 이 언론은 “박주영은 여전히 공식적으로 아스널의 선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