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가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이란, 나이지리아를 경계했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를 통해 월드컵 조 편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월드컵 조 편성이 확정되어 기쁘다. 쉬운 상대는 없다. 모두가 좋은 팀이다”라며 다소 쉬운 조에 속해 있다는 세간의 평가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메시의 부상 회복 상태를 보도했다. “메시는 7일 아침 훈련을 마친 뒤, MRI 촬영으로 손상된 근육이 얼마나 회복됐는지 확인했다”며 “이후 그는 로사리오로 건너가 가족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9일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돌아와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지만, 더욱 완벽한 상태로 복귀하기 위해 복귀 시점을 내년 1월 2일로 잡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메시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를 통해 월드컵 조 편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월드컵 조 편성이 확정되어 기쁘다. 쉬운 상대는 없다. 모두가 좋은 팀이다”라며 다소 쉬운 조에 속해 있다는 세간의 평가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메시의 부상 회복 상태를 보도했다. “메시는 7일 아침 훈련을 마친 뒤, MRI 촬영으로 손상된 근육이 얼마나 회복됐는지 확인했다”며 “이후 그는 로사리오로 건너가 가족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9일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돌아와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지만, 더욱 완벽한 상태로 복귀하기 위해 복귀 시점을 내년 1월 2일로 잡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