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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 돌잔치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최근 쌍둥이 딸 유주, 유하의 돌잔치 준비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풍선을 한 아름 안고 딸들의 생일을 맞아 기뻐하는 모습이 드러나 있다. 정형돈 쌍둥이 돌잔치에는 두 사람의 친한 지인들만 참석했으며, 사회는 유재석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형돈은 돌잡이에서 딸 유하가 판사봉을 잡자 눈물을 철철 흘리며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