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왜 폭탄발언?...''홍석천은 성추행 아냐''
입력 : 2013.12.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개그우먼 김지민이 폭탄발언을 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각 팀의 대표 멤버가 망원경을 착용한 채 상대방의 엉덩이에 붙은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홍석천과 김지민이 각 팀을 대표해 게임에 나섰다. 게임 진행자 허준이 "이걸 성대결이라고 해야 하느냐"고 난감해 하자, 전현무는 "이번 대결은 자매간의 대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이 "홍석천은 내 몸을 더듬어도 난 성추행이 아닌 것으로 인정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홍석천

"내가 커밍 '아웃'이 아닌 커밍 '인' 할 수도 있다"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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