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21)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선언 이후 가지는 첫 공식석상에 불참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소희는 12일 오후 H&M 대구 동성로 점에서 열리는 프리 오프닝 파티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 전날 불참 의사를 전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계약 종료 사실이 보도되면서 조심스러운 상황으로 보인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연기자 전업을 위해 소속사와 결별한다는 뉴스가 전해진 이후 소희 본인의 부담감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원더걸스의 다른 멤버인 선예와 예은, 유빈은 JYP엔
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동의, 현재 세부적인 계약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