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월드컵을 앞둔 한국 국가대표팀을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탈리아의‘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16일 월드컵 H조에 속한 4개국을 소개 부분에서 한국에 대한 명백한 오류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의 전술에 대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4-2 전형을 기본으로 공격적으로 나설 때는 4-2-3-1로 전향한다”고 언급했다. 이미 지난 6월 홍명보 감독으로 바뀐 한국 대표팀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한 모습이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그래픽에서 한국팀의 공격수 이근호를 중앙 미드필더에, 왼쪽과 중앙 공격수인 지동원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에 배치 시키는 등 오류가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팀 이력에 대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2회 우승과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8번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02년에는 준결승에도 올랐다. 2014 월드컵은 다소 힘들게 우즈베키스탄에 골득실에 앞서 출전하게 됐다”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캡처
이탈리아의‘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16일 월드컵 H조에 속한 4개국을 소개 부분에서 한국에 대한 명백한 오류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의 전술에 대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4-2 전형을 기본으로 공격적으로 나설 때는 4-2-3-1로 전향한다”고 언급했다. 이미 지난 6월 홍명보 감독으로 바뀐 한국 대표팀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한 모습이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그래픽에서 한국팀의 공격수 이근호를 중앙 미드필더에, 왼쪽과 중앙 공격수인 지동원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에 배치 시키는 등 오류가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팀 이력에 대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2회 우승과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8번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2002년에는 준결승에도 올랐다. 2014 월드컵은 다소 힘들게 우즈베키스탄에 골득실에 앞서 출전하게 됐다”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