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프랑스의 간판 스타이자 올해 눈부신 활약으로 발롱도로 최종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린 프랑크 리베리(30, 바이에른 뮌헨)가 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알제리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아내가 알제리인으로 알려진 리베리는 19일 알제리의 축구 전문 매체 '콩페티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알제리도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두려움 없이 경기를 펼쳐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리베리는 "한 조에 속한 국가들이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지만 불필요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알제리 선수들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아내를 위해서라도 알제리의 선전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2/2014시즌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시즌 3관왕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리베리는 현재 모로코에서 열리고 있는 클럽 월드컵 참가하고 있다.
아내가 알제리인으로 알려진 리베리는 19일 알제리의 축구 전문 매체 '콩페티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알제리도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두려움 없이 경기를 펼쳐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리베리는 "한 조에 속한 국가들이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지만 불필요한 압박을 받지 않는다면 알제리 선수들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아내를 위해서라도 알제리의 선전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2/2014시즌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시즌 3관왕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리베리는 현재 모로코에서 열리고 있는 클럽 월드컵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