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개그맨 신동엽이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박소현의 의상을 보고 '만세'를 불렀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세번째 코너 '그린 라이트를 꺼줘'에는 특별 게스트 박소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박소현에 "우리 만세를 다함께 하자"며 만세를 유도했다. 신동엽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다. 박소현이 쑥쓰러워 하면서도 만세를 하자 짧은 상의 사이로 복부가 드러났다. 이에 촬영장에 있던 모든 남성들이 놀라운 표정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이를 놓치지 않고 박소현에 일어설 것을 부탁했고 박소현은 일어서서 아찔
뒤태를 과시했다. 이에 신동엽이 "만세"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