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착용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
‘풋티 헤드라인즈’라는 이름의 해외 사이트는 28일 “한국의 2014 월드컵 홈, 원정 유니폼 유출”이라는 제목 하에 두 종류의 유니폼 디자인을 게재했다.
‘풋티 헤드라인즈’가 게재한 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 색에 어깨 부분에 푸른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목 부분은 한복의 동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했다.
원정 유니폼은 동일한 디자인에 흰색을 주색으로 사용했다. 어깨와 목 부분의 오른쪽은 붉은색, 왼쪽은 푸른색으로 대칭되는 색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 디자인이 내년 월드컵 때 착용하는 유니폼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최근 유출되고 있는 각국 대표팀, 클럽의 유니폼 디자인이 실제 유니폼과 대부분 같다는 점을 볼 때 가능성은 크다.
축구팬들은 “괜찮다”, “예쁘다”, “원정만 좋다”, “생각보다 별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대표팀 유니폼은 내년 3월 A매치 때 원정 유니폼을 먼저 공개하고 5월경 홈 유니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풋티 헤드라인즈’라는 이름의 해외 사이트는 28일 “한국의 2014 월드컵 홈, 원정 유니폼 유출”이라는 제목 하에 두 종류의 유니폼 디자인을 게재했다.
‘풋티 헤드라인즈’가 게재한 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인 붉은 색에 어깨 부분에 푸른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목 부분은 한복의 동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했다.
원정 유니폼은 동일한 디자인에 흰색을 주색으로 사용했다. 어깨와 목 부분의 오른쪽은 붉은색, 왼쪽은 푸른색으로 대칭되는 색을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이 디자인이 내년 월드컵 때 착용하는 유니폼인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최근 유출되고 있는 각국 대표팀, 클럽의 유니폼 디자인이 실제 유니폼과 대부분 같다는 점을 볼 때 가능성은 크다.
축구팬들은 “괜찮다”, “예쁘다”, “원정만 좋다”, “생각보다 별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대표팀 유니폼은 내년 3월 A매치 때 원정 유니폼을 먼저 공개하고 5월경 홈 유니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