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유성은이 '사모곡'으로 울음바다를 만들었다. 유성은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 태진아 특집편에서 호소력짙은 애절한 보이스로 '사모곡'을 열창했다. 유성은은 '사모곡'을 부르기 전 "엄마 입장에서는 많이 못해주셨다고 생각하지만 꿈을 응원해주셨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다. 이번 사모곡은 어머니께 드린다"며 울먹거리며 어머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고백했다. 유성은의 '사모곡'은 그녀의 진심이 녹아든 절절한 노래였다. 듣는 이들을 소름돋게 하면서도 울컥하게 만드는 유성은 표 '사모곡'에 침묵했던 방
은 노래 종료 후 뜨거운 박수로 감동을 표현했다. 태진아와 '불후의 명곡' 대기실 뮤지션들은 눈물까지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