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에 조병득(56)씨가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년도 결산이사회에서 경기위원장에 조병득씨를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조병득 신임 경기위원장은 서울체고 명지대를 졸업하고 할렐루야와 포항제철에서 프로 생활을 했으며 1986멕시코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에는 1994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1996애틀란올림픽 코치를 역임했으며 감독으로 할렐루야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2010년까지는 수원 삼성의 골키퍼 코치를 지냈다.
조병득 신임 경기위원장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전임 경기위원장이나 현 심판위원장인 정해성 위원장도 함께 자리 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년도 결산이사회에서 경기위원장에 조병득씨를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조병득 신임 경기위원장은 서울체고 명지대를 졸업하고 할렐루야와 포항제철에서 프로 생활을 했으며 1986멕시코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에는 1994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1996애틀란올림픽 코치를 역임했으며 감독으로 할렐루야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2010년까지는 수원 삼성의 골키퍼 코치를 지냈다.
조병득 신임 경기위원장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전임 경기위원장이나 현 심판위원장인 정해성 위원장도 함께 자리 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