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3차례 평가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브라질 이구아수로 출국해 1주일 동안 체력 훈련을 했던 홍명보호는 23일 훈련 장소를 미국으로 옮겼다.
그리고 26일 아침(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이 벌어지는 LA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훈련을 했다.
첫 훈련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하대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풀며 미국의 환경에 적응을 했다.
유럽과 중동에서 뛰는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한 홍명보호는 K리그와 일본, 중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표팀에는 김대호(포항), 이지남(대구), 박진포(성남) 등 수비진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합류했다.
선수들 테스트에 중점을 둔 이번 전지 훈련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은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멕시코(30일), 미국(2월 2일)과의 평가전을 차례로 한다.
3차례의 평가전을 마치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편, 브라질에서부터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던 하대성은 결국 대표팀에서 제외 돼 귀국길에 올라 24일 입국한다. 하대성의 대체 선수는 따로 선발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13일 브라질 이구아수로 출국해 1주일 동안 체력 훈련을 했던 홍명보호는 23일 훈련 장소를 미국으로 옮겼다.
그리고 26일 아침(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이 벌어지는 LA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훈련을 했다.
첫 훈련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하대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풀며 미국의 환경에 적응을 했다.
선수들 테스트에 중점을 둔 이번 전지 훈련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은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멕시코(30일), 미국(2월 2일)과의 평가전을 차례로 한다.
3차례의 평가전을 마치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편, 브라질에서부터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던 하대성은 결국 대표팀에서 제외 돼 귀국길에 올라 24일 입국한다. 하대성의 대체 선수는 따로 선발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