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청용(26, 볼턴)의 팀 동료 스튜어트 홀든(29)이 한국과의 평가전을 앞둔 미국 대표팀에 소집됐다.
미국 축구 협회는 28일 “지난 여름 무릎 수술을 받았던 홀든이 한국 과의 경기를 앞둔 미국 팀에 복귀 해 같이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홀든은 지난 2011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조니 에반스의 태클에 부상을 당한 뒤 3년 동안 무릎 부상이 재발했다.
이후 홀든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해 볼턴과 재계약을 하는 등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해 7월 파나마와의 2013 CONCACAF(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북중미 골드컵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무릎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홀든은 볼턴과 미국 대표팀의 의료진들과 함께 회복에 전념하며 약 6개월 만에 다시 미국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미국은 “홀든은 한국 경기에 뛰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몸 상태가 어느 정도 회복 됐다고 판단 해 팀 훈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펴, 한국과 미국은 오는 2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카슨 스텁헙 센터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미국 축구 협회는 28일 “지난 여름 무릎 수술을 받았던 홀든이 한국 과의 경기를 앞둔 미국 팀에 복귀 해 같이 훈련을 한다”고 전했다.
홀든은 지난 2011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조니 에반스의 태클에 부상을 당한 뒤 3년 동안 무릎 부상이 재발했다.
이후 홀든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해 볼턴과 재계약을 하는 등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해 7월 파나마와의 2013 CONCACAF(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북중미 골드컵 결승전에서 다시 한 번 무릎 부상을 당하며 쓰러졌다.
홀든은 볼턴과 미국 대표팀의 의료진들과 함께 회복에 전념하며 약 6개월 만에 다시 미국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미국은 “홀든은 한국 경기에 뛰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몸 상태가 어느 정도 회복 됐다고 판단 해 팀 훈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펴, 한국과 미국은 오는 2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카슨 스텁헙 센터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