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이영표, 한국-멕시코전으로 축구해설 데뷔
입력 : 2014.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송혜진 인턴 기자= ‘철인’ 이영표가 마이크를 들고 시청자를 만난다.

지난 16일 KBS와 5년간 전속 해설 계약을 한 이영표가 한국-멕시코전에서 축구해설 데뷔를 한다.

한국과 멕시코의 A매치는 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열린다.

방송 해설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이영표는 지난 26일 코스타리카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이영표가 모두의 기대대로 차세대 해설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KBS 2TV는 이 경기를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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