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월드컵을 5개월 앞둔 홍명보호가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특급 조커 찾기에 나선다.

한국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갖는다.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멕시코와의 경기에는 새로운 선수가 선발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월드컵을 5개월 앞둔 홍명보호가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특급 조커 찾기에 나선다.

한국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갖는다.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선수가 선발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2선에 고요한, 이근호, 김민우를 배치했다. 홍명보 감독의 말대로라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선 공격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선에 나설 선수로는 김태환, 염기훈, 이승기 등이 대기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2선 공격수들은 자신만의 특징을 앞세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기 위한 하나의 경쟁력이다. 사실상 현재 대한민국의 2선 공격진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2, 레버쿠젠), 이청용(26, 볼턴) 등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경기의 운영이나 흐름 변화를 주기 위한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염기훈과 김재성이 그 역할을 해줬다.

이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고요한과 김민우는 좋은 돌파력을 보여줬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할 차례다.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하는 김태환은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고요한과 교체 투입 돼 25분간 경기를 뛰었다. 이번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도 가능하다.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베테랑 염기훈은 날카로운 왼발 킥과 경험을 무기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월드컵에 쓰일 2선 조커를 찾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은 2선에 고요한, 이근호, 김민우를 배치했다. 홍명보 감독의 말대로라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선 공격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선에 나설 선수로는 김태환, 염기훈, 이승기 등이 대기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2선 공격수들은 자신만의 특징을 앞세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기 위한 하나의 경쟁력이다. 사실상 현재 대한민국의 2선 공격진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2, 레버쿠젠), 이청용(26, 볼턴) 등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경기의 운영이나 흐름 변화를 주기 위한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염기훈과 김재성이 그 역할을 해줬다.

이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고요한과 김민우는 좋은 돌파력을 보여줬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을 시험할 차례다.

빠른 발과 개인기를 자랑하는 김태환은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고요한과 교체 투입 돼 25분간 경기를 뛰었다. 이번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도 가능하다.

지난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베테랑 염기훈은 날카로운 왼발 킥과 경험을 무기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월드컵에 쓰일 2선 조커를 찾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