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가 수비 시 순간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30일 오전 11(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이오 알라모돔에서 FIFA 랭킹 21위인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골을 노렸다. 그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전반 36분 폰세의 크로스를 받은 페랄타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졌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대표팀은 멕시코 진영을 공략하며 선제 실점의 아픔을 지워갔다. 그러나 전반전 종료 직전 풀리도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다. 폰세의 프리킥이 대표팀 골대 앞에서 굴절되며 혼전을 일으켰다. 그리고 풀리도가 잡아서 골을 넣었다.
풀리도가 볼을 잡기 전 페냐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수비를 해야 했다. 잠시 상대를 놓치자 골이 돼버렸다.
홍명보 감독이 후반전에 2실점을 따라 잡을 카드로 무엇을 꺼낼 지 주목된다.
대표팀은 30일 오전 11(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이오 알라모돔에서 FIFA 랭킹 21위인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골을 노렸다. 그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전반 36분 폰세의 크로스를 받은 페랄타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뒤졌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대표팀은 멕시코 진영을 공략하며 선제 실점의 아픔을 지워갔다. 그러나 전반전 종료 직전 풀리도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다. 폰세의 프리킥이 대표팀 골대 앞에서 굴절되며 혼전을 일으켰다. 그리고 풀리도가 잡아서 골을 넣었다.
풀리도가 볼을 잡기 전 페냐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수비를 해야 했다. 잠시 상대를 놓치자 골이 돼버렸다.
홍명보 감독이 후반전에 2실점을 따라 잡을 카드로 무엇을 꺼낼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