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한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 조별리그 상대이자 'H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벨기에가 최종 평가전 일정을 공개했다.
벨기에 축구협회는 4일(현지시간) “벨기에는 오는 5월에서 6월까지 룩셈부르크, 스웨덴, 튀니지와 차레대로 평가전을 갖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유럽 국가들 중 최근 가장 뜨거운 팀으로 꼽힌다. 벨기에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월드컵에서 모두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일약 우승 후보로까지 꼽히고 있다. 스쿼드 구성도 화려해 대다수가 유럽 빅리그 무대를 호령하고 있다.
이에 벨기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리그가 종료되는 일주일 뒤인 5월 19일 에 대표팀을 소집한다. 이 후 일주일간 훈련한 후 26일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 이후에는 스웨덴으로 이동, 스톡홀름에서 6월 1일 스웨덴과 경기를 치르고 같은 달 7일에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장소를 옮겨 튀니지를 상대한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대표팀 감독은 이번 평가전 일정에 대해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더 강해질 것이다. 또 스웨덴과의 경기와 훈련은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면서 ”벨기에는 좋은 월드컵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평가전 일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벨기에 축구협회는 4일(현지시간) “벨기에는 오는 5월에서 6월까지 룩셈부르크, 스웨덴, 튀니지와 차레대로 평가전을 갖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유럽 국가들 중 최근 가장 뜨거운 팀으로 꼽힌다. 벨기에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월드컵에서 모두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일약 우승 후보로까지 꼽히고 있다. 스쿼드 구성도 화려해 대다수가 유럽 빅리그 무대를 호령하고 있다.
이에 벨기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리그가 종료되는 일주일 뒤인 5월 19일 에 대표팀을 소집한다. 이 후 일주일간 훈련한 후 26일 룩셈부르크와 평가전을 치른다.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 이후에는 스웨덴으로 이동, 스톡홀름에서 6월 1일 스웨덴과 경기를 치르고 같은 달 7일에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로 장소를 옮겨 튀니지를 상대한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대표팀 감독은 이번 평가전 일정에 대해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더 강해질 것이다. 또 스웨덴과의 경기와 훈련은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면서 ”벨기에는 좋은 월드컵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평가전 일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