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멕시코 언론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 레버쿠젠)을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으며 관심을 드러냈다.
멕시코의 스포츠매체인 ESTO는 지난 4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카니발'이라는 제목으로 월드컵과 관련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한국의 핵심 미드필더로 불과 16세에 함부르크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183cm의 키에 그라운드를 휘저을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지녔으며 지금껏 A매치 22경기에 나서 5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골득실차로 아시안 지역 예선을 뚫고 브라질행 티켓을 손에 놓었다"고 말한 ESTO는 특히 홍명보 감독에 대해선 "현역시절 A매치 136경기과 4번의 월드컵을 뛴 레전드라며 2012런던올림픽에서 한국에 동메달을 안겼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의 스포츠매체인 ESTO는 지난 4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카니발'이라는 제목으로 월드컵과 관련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한국의 핵심 미드필더로 불과 16세에 함부르크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183cm의 키에 그라운드를 휘저을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지녔으며 지금껏 A매치 22경기에 나서 5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골득실차로 아시안 지역 예선을 뚫고 브라질행 티켓을 손에 놓었다"고 말한 ESTO는 특히 홍명보 감독에 대해선 "현역시절 A매치 136경기과 4번의 월드컵을 뛴 레전드라며 2012런던올림픽에서 한국에 동메달을 안겼다"고 설명했다.